아침에 애들 운동하는데 픽업해주고.. 한의원 가서..침 좀 맞고~ 쇼핑 좀 하고~ 친구네 찾아가서… 46층에 있는 커피숍에서.. 야경 보면서 수다떨다가.. 이제 집에 왔네요~ 즐거웠던 하루가 이렇게 지나갔어요~^^ - 코박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