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MBK 인수땐 中기업이든 누구든 높은 가격에 팔 것"…"장형진 고문에 대화 제안"'우군' 베인캐피털과 함께 3.1조원 투입…18% 지분 확보 나서긴급 기자회견…"주식 전량 소각은 '불확실성 신속 수습' 위한 결정" 질문에 답하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(서울=연...